아이디어 소개
목표 금액 6,000,000원
300,000원 5%
주민총회 의제를 온라인으로 먼저 모읍니다
총회 당일에야 알게 되는 안건을, 미리 읽고 의견을 더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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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을 하루 먼저 읽어봤더니
지난 총회에서 안건지를 당일 아침에 받았습니다. 스무 쪽짜리를 회의 시작 30분 전에 읽고 손을 들라는 셈이었습니다. 시험 삼아 이번 안건을 일주일 먼저 이웃 열 분께 보내드렸습니다. 돌아온 의견이 스물세 개였고, 그중 아홉 개는 "이 항목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이 나쁜 게 아니라, 원래 물어볼 시간이 없었던 겁니다. 만들려는 도구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안건을 올리고, 읽고, 묻는 것 — 그 세 가지만 제때 되면 됩니다.
휠체어로 1km, 열 번 멈췄습니다
조사에 앞서 시청 앞에서 지하철역까지 1킬로미터를 휠체어로 가봤습니다. 열 번 멈췄습니다. 턱이 높아서 멈춘 것이 네 번, 인도에 세워둔 오토바이 때문에 두 번, 공사 가림막 때문에 두 번, 경사가 급해 혼자 못 올라가서 두 번이었습니다. 지도에 표시할 항목을 여기서 다시 정리했습니다. 경사 측정기를 쓰면 "조금 가파름" 같은 말 대신 각도를 적을 수 있습니다. 구청에 요청할 때 숫자가 있는 편이 훨씬 빠르게 움직이더군요.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은 도로들.. 입니다.
설문 300명을 넘었습니다
목표는 1,000명인데 2주 만에 312명이 답해 주셨습니다. 예상보다 빠릅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응답에서 눈에 띄는 것은 관리비입니다. 월세는 평균 47만원인데, 관리비가 평균 9만원입니다. 통계에서는 보통 월세만 세는데, 실제로 매달 나가는 돈은 56만원인 셈입니다. 숫자만으로는 부족해서 심층 인터뷰도 시작했습니다. 첫 인터뷰에서 들은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이사할 때마다 계산기를 두드리는데, 계산이 맞은 적이 없어요."
관리자님의 상상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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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상상창고
광명에서 시작해 전국으로